▲ 사방사방은 지난 30일 원주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 사방사방은 지난 30일 원주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13일, 중앙근린공원에서 마지막 공연

무실동 마을공동체 사방사방(대표: 정경철)은 지난 30일 원주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한 세 번째 음악회다. 어린이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성인 색소폰·아코디언·가야금·통기타 연주가 진행됐다. 사방사방은 오는 13일 오후2시 중앙근린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