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마을교육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제현수)가 오는 3일 오후4시 원주생명협동교육관에서 '마을살롱'을 개최한다.

지난 6월부터 마을교육 공동체와 마을교육 방향성을 고민해 온 '마을교육 테이블'을 중심으로 더 많은 시민들과 마을 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 마을교육 테이블 리더를 맡고 있는 박영식 단구초등학교 교사의 기조발언에 이어 마을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6일과 27일 '원주테이블' 참여자들과 그동안 진행된 내용을 공유·토론하는 '문아리살롱'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 및 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65-9119(시민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