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전공을 꿈꾸는 초·중·고 학생들과 전공자들이 한 무대에 선다. 바이올린 앙상블 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4시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영 파보리 객원 악장을 비롯해 장한샘 용인문화재단 Busker 정규단원, 강지웅(그루터기고1) 군, 윤지민(남원주중2), 박선하(교동초5), 정지윤(삼육초5), 심재희(삼육초4), 배현후(삼육초3) 양이 함께 한다.

일반적으로 흔히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또는 대규모 단체와는 달리 바이올린 듀오에서 트리오까지. 그리고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 곡들을 시대별로 다양하게 색다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공연. ▷문의: 010-4567-8456(김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