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이 ‘전통연 제작법’과 ‘우리 다례법’ 등 전통문화 전승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소비자로서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자격증을 취득해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다른 소비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문화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통연은 내달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11회차, 전통다례는 내달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12회차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각반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원주문화원 사무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 무료.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64-3794(원주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