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그림책 기반 학교 문화예술교육 ‘플래닛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

한성민 그림책작가와 플래닛랩 참여 강사 10명이 생태환경교육 커리큘럼 1종을 개발하고,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문화도시 원주의 그림책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강원도교육청,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SK주식회사 C&C,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협력해 운영한다.

오늘(9일)부터 31일까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이력서와 함께 이메일(wonju_c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765-9275(지역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