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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면 복지센터 추가 신축

부론복지회관과 구름다리 연결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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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면복지센터 건립 공사가 내년 봄 시작된다. 원주시가 정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기존 복지회관은 리모델링해 문화·복지 용도로 쓸 예정이다. 

부론면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55억 원의 사업비를 받아 복지센터 건립, 산소길 정비, 은행나무 터널길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센터는 현 부론면복지회관 옆에 신축된다. 회관 인근 식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2층 규모 복지센터를 짓는 것. 1층은 식당, 2층은 동아리방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구름다리로 복지회관을 연결해 쓰임을 폭넓게 할 계획이다. 기존 복지회관도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원주시 농정과 박창식 팀장은 "현 복지회관이 낡고 협소해 리모델링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신축 건물과 현 복지회관의 용도가 서로 상충하지 않도록 용도를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설계에 들어가 내년 봄 착공한다. 완공 시점은 내년 말로 정했다. 

이 밖에도 법천소공원 일원을 산소길로 정비한다. 공원과 하천 변 사이 500m 구간을 산수유나무길로 조성하는 것. 남한강대교를 통해 부론으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면소재지 중심 길목엔 은행나무 터널을 조성한다. 터널 구조물을 설치해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하려는 것. 부론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복지회관 건축과 맞물려 내후년 완료된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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