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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앙상블 힐링콘서트 ‘여자들의 수다’

11일, 치악예술관 김민호 기자l승인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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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앙상블(단장: 김태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단절로 인해 힘들어진 현실 속에 음악과 대화, 사랑을 주제로 여성 성악가들과 배우들이 풀어가는 음악회다.

백운앙상블(단장: 김태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힐링콘서트를 준비했다. ‘여자들의 수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일 오후5시 치악예술관에서 선보인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단절로 인해 힘들어진 현실 속에 음악과 대화, 사랑을 주제로 여성 성악가들과 배우들이 풀어가는 음악회다. 김태영(가천대 외래교수), 박소헌(한세대 강사), 박수희(오페라앙상블 나래디보체 단장) 씨 등 3명의 성악가와 피아니스트 김지현(원주오페라단 단장) 씨가 함께한다.

2017년 동아뮤지컬 콩쿠르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다연 씨와 ‘새 신발’ ‘Show King' 등 다수의 단편영화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박서지 씨가 출연, 특정 상황극을 연출하고 그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사랑’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 한국가곡을 비롯해 이태리, 영·미 가곡 등을 준비했다.

김태영 단장은 “클래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과 쉼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버전의 ‘여자들의 수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원주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전석 무료. ▷문의: 010-5193-2249(백운앙상블)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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