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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개인전 '공감, 자연이 주는 디자인'

30일까지 단구동 아미쿠스 갤러리 김민호 기자l승인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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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잔Ⅰ, 62×52㎜, 동·은.

금속공예가 조정희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1일부터 단구동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일곱 번째 개인전으로 원주에서 전시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자연이 주는 디자인'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에서 찾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실용성과 예술성을 부각한 장신구와 모빌, 동잔 등 60여 점을 선보인다. 풍부한 표정과 물성을 지니고 있는 금속재료에 다양한 전통기법과 응용된 현대공예 기법으로 작가만의 색을 입힌 작품들이다.

조 작가는 "생활 속에 공예의 가치와 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공유하면서 미적 즐거움을 담는 그릇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한국보석협회 자문위원과 (사)한국귀금속보석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자신의 이름으로 금속공예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대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오는 21일과 22일 작가와의 만남 및 금속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문의: 010-6277-7783(조정희)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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