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문화체육관광연구회’가 지난 19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문화체육관광연구회(대표의원: 장영덕)가 지난 19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원주시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문화, 체육, 관광분야 연구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관련조례 입법까지 계획하고 있다. 장영덕 대표의원은 “원주시가 문화관광 제일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구성된 ‘원주시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11월까지 활동한다. 장영덕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상숙(간사), 박호빈, 곽희운, 김정희, 이용철, 문정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