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답보라 유튜브 채널 섬네일.

전국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비대위원장: 우해승)는 지난 10일 원주시 공무원노조 유튜브를 통해 ‘노조가 답하는 보이는 라디오(이하 노답보라)’ 콘텐츠를 공개했다. 노답보라는 원주시지부 조합원들이 직장생활 중 겪은 희로애락을 사연으로 보내면 MC 4명이 대화하며 답을 찾아가는 토크쇼이다.

우해승 비대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직장생활 중 겪은 애환을 소통의 장으로 끌어내 서로 공감하고, 이를 통해 직장생활에 활력을 더하고자 토크쇼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지부는 3주에 한 편씩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콘텐츠에 출연한 한 조합원은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민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감성노조의 모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