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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료기기전시회, 올해는 온라인으로…

15~16일 GMES 홈페이지에서 수출상담회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0.10.12l수정2020.10.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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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 할인하는 생활의료기기 특가판매전

▲ 지난해 열린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9)

제16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0)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최첨단 의료기기를 전시하고 지역업체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 행사다. 의료기기 업체들이 코로나19 수출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열여섯 돌을 맞은 GMES 2020(gmes.wnit.or.kr)은 강원도·원주시가 주최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KOTRA)이 주관한다. 지난 15년의 개최 노하우를 살려 올해는 온라인에 특화된 수출상담회로 진행한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세계 30개국에서 100여 개사의 진성바이어가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 의료기기기업 56개사와 사전 매칭된다. 1:1 화상상담을 진행해 수출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주)메디아나를 비롯해 (주)리스템, (주)아이센스 등이 원주권 대표 주자로 나선다. 서울·경기·전북에 소재한 의료기기업체도 사전매칭에 참여한다. 100여 개사의 진성바이어 외에 해외바이어가 수출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선택매칭으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에게 폭넓은 상담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시민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생활의료기기 특가판매전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020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것.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지난해는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를 몸소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매해 호평이 잇따랐다. 올해는 온라인 GTI 박람회(www.gtiexpo.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도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10개사는 오는 13일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두 지역의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사전매칭과 통역을 지원한다. GMES 2020 기간 온라인 전시회와 연계해 후속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백종수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발판이자 의료기기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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