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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자위원회 주요내용

"원주투데이로 소통하고 집단지성 확장하는 도시" 원주투데이l승인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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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영 위원장: 매주 월요일 원주투데이를 기다립니다. 원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말고도 읍면동 이야기들까지 한 주간 소식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자칫 그냥 넘겼거나 놓친 이야기들도 원주투데이를 보면 어지간한 원주 이야기는 대략 아는 축에 낄 수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주간지의 장점은 한 주 내내 두고 보는 겁니다. 여론 광장을 통해 만나는 시평이나 특별기고, 사설은 일주일을 두고 생각 날 때마다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독자마당 역시도 기다리는 지면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독자들의 이야기가 실릴까 하는 것이고 뭐니뭐니해도 인기 있는 것은 와글와글란이 아닐까 싶습니다.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매우 공감되어 끄덕이기도 합니다.

 매주 선물 한 꾸러미처럼 이렇게 원주 소식을 받아드는 기쁨을 누립니다. 같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끼리 한 권의 책을 읽고 소통하는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처럼 원주에 사는 시민들이라면 집집마다, 사무실마다 원주투데이를 만나기 바랍니다. 주민들이 신문을 통해 소통하고 집단지성을 함께 확장하고 높여가는 도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9월 14일자 독자마당 '대한민국 독서대전 재도전 하자'는 이용준 문화기획자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독서문화 축제의 장점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최도시는 향후 5년간 자체적으로 독서대전을 개최할 의무를 지닌다고 하니 이를 계기로 원주가 독서문화진흥에 큰 발전을 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설의 소재와 논조는 그 신문의 정체성과 가치 방향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입니다. 보다 더 날카롭고 정신이 번쩍 나게 독해져도 좋겠습니다.

 

 

 황도근 위원: 9월 대학 개강을 앞두고 원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습니다. 다시 도시는 멈춰섰고, 작은 가게에는 손님들이 하나 둘씩 떠나고, 지역의 모든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하루 벌어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은 이번 코로나 사태 속에서 버텨내기가 어렵습니다.
원주투데이가 이런 분들의 아픔을 기획기사로 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김정이 위원: 코로나19 확산으로 원주시 아이행복마을 대상 가족들을 포함한 이웃들의 어려움이 자주 거론되어 우울한 와중에 9월 14일자 의용소방대장 이동원님 기사를 보고, '원주투데이는 이웃을 반갑게 만날 수 있는 신문'이라는 어떤 독자위원의 말씀이 생각나 반가웠습니다. 이 분은 저희 기관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조리해주시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신 적도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올여름 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기관에 있는 벌집을 꼼꼼하게 제거했고 며칠 전 코로나19 예방 차원의 기관 방역 봉사도 해 주셨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지만 드러내는 것을 꺼리시는 것 같아 감사함을 표현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지면을 통해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런 숨은 봉사자분들이 더 많이 원주투데이를 장식했으면 합니다.
 

 

 정종숙 위원: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미로시장 어르신 쉼터에서 봉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멋져 보이십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화하고 있는 가운데 2미터 거리두기 기사는 방심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더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원주투데이를 보면 '원주에 살고 있는 게 참 좋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레길부터 다양한 공원이 들어서고 운동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긴다 하니 참 좋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모든 사람이 다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설계에서부터 배제되는 사람이 없도록 신경 써서 시민 모두가 다 건강 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장석용 위원: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10일 이상 1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 많은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경제 초토화' '갚아야 할 빚 수억 원인데 가게 문 닫으라니…' 기사를 보면서 그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는 재정자립도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하위권에 속하는데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은 수도권 및 광역시 등에 비해 더 심각하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중앙시장과 남부시장과 같은 전통시장은 이용자의 특성상 더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마저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전통시장 방문과 물건 구입을 하던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줄지 않는 현재 상황은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주투데이는 시민과 전문가, 전략적 기사를 통해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기사가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됩니다.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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