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리공간은 '문화를 통해 아래로부터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원주의 문화공간을 만들어가는 스타일'을 표현한다. '문아리공간5.3'은 2016년부터 이어진 시민문화전시 5번째, 3번째 공간이라는 의미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학성동 옛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에서 특별한 전시가 펼쳐진다. '우리는 늘 놀고 싶다'라는 주제로 내달 6일 개막한다. 단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문의: 765-9192(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