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내년 중학교 입학배정 '상피제' 적용

교육현장 공정·투명성 확보 박수희 기자l승인2020.09.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내년부터 도내 중학교 입학배정 시 부모가 교사로 재직하는 학교에 학생을 배정하지 않는 '상피제'가 적용된다. 도교육청은 '숙명여고 쌍둥이 시험문제 유출' 사건을 비롯한 내부비리 사건이 잇따르면서 같은 학교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등학교 입학배정부터 적용한 '상피제'는 내년도 중학교 입학배정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학교군이 설정되어 있는 원주를 비롯한 도내 8개 지역이 대상이다. 읍·면 단위는 학교가 1개만 존재하는 경우가 다수이고, 타 읍·면 지역으로 배정 시 원거리 통학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중학구에는 입학배정 시 상피제를 적용하지 않고, 교원 전보를 통해 자녀와 같은 학교를 다닐 수 없도록 조치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상피제를 고입전형에 이어 중학교 입학배정에도 도입해 교육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 시스템을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0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