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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원주 알리기 앞장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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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한지 만들기 체험 홍보 
한국관광공사, 사회적 경제·전통시장 소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유튜브를 활용한 원주 알리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 관광 등의 지역 자원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유튜브에 소개할 계획인 것. 전국 시민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좋은 길잡이 영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원주한지문화제 홍보에 나선다.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가 한지 만들기 체험에 나서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와 블로그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원주한지문화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집에서 즐기는 한지문화제'를 테마로 한지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문화산업 활성화 지원도 이전 공공기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도 원주 사회적경제 홍보에 나선다.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를 소개하는 것. 산업관광으로 매년 수천 명씩 찾아오는 것을 고려해, 홍보영상을 만들어 이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는 "반곡역에서 시작해 관광공사, 원도심,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중앙시장 미로예술시장 등을 골고루 소개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이 외국인에게 현지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동영상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 촬영을 시작한다. 2~3분 분량의 홍보영상을 다섯 편 제작해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계정에 올릴 계획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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