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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청소년문학상 소설부문 은상

치악고 우하진 양 박수희 기자l승인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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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고에 재학 중인 우하진(3학년) 양이 제28회 대산청소년문학상에서 소설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대산청소년문학상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장학사업이다. 문인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 문예작품 공모를 통해 문예자질이 뛰어난 학생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문학상으로 손꼽힌다. 

온라인 백일장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 양은 고독사 문제를 그린 '방문객의 태도'로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인간의 정신 구조를 시니컬하게 그려낸 '의미를 잃은 반죽'으로 고등부 소설 2위에 올랐다. 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70만 원과 상장이 주어지며, 수상작품은 믿음사를 통해 올 겨울 출판될 예정이다.

우 양은 "전국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를 통찰하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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