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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꿀멜론 터널재배 성공적

조기수확으로 농가소득 증진…고추, 참외도 터널재배 성과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0.07.29l수정2020.08.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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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박과채소 시범사업으로 아삭꿀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원주에서도 멜론이 출하된다. 하우스 터널재배 방식으로 재배에 성공한 것. 지난 3월 아주심기를 마쳤고 6월 중순부턴 수확에 돌입했다. 조기 수확은 물론 3기작까지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벌을 통한 수정으로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로 팔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으로 후숙 없이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고추와 참외도 터널재배 방식을 적용했다. 고추는 부직포 터널재배 방식을 채택했는데 일반 노지 고추보다 130% 이상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참외 또한 5월 하순 조기 수확하는 성과를 거둬 일반 참외보다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터널재배 방식은 병충해 예방 등의 장점도 있다"며 "시범사업으로 효과가 입증된 만큼 재배면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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