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글로벌헬스센터 연구팀이 파라과이 림삐오시에 기증한 코로나19 예방물품.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 남은우)는 지난 2일 파라과이 림삐오시에 천만 원 상당의 COVID-19 예방물자를 기증했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코로나 대응이 가장 적절한 국가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현지보건소 등에서는 개인방호, 예방물자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연세글로벌헬스센터는 림삐오시에 손세정대, 물비누, 페이퍼 타울, 의료용 마스크 등을 기증했다. 한편, 연세글로벌헬스센터는 2017년부터 림삐오시 보건의료역량 강화를 위한 일차의료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