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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자립화·국산화 추진

의료기기·자동차 부품 기술자립지원 프로젝트 이상용 기자l승인2020.06.15l수정2020.06.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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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기술자립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원주시 주력산업인 의료기기 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이 한층 첨단화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지난 11일 춘천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기술자립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 춘천, 강릉, 영월의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도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의 기술 자립과 국산화를 추진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패키지형 지원사업이다. 기업당 1억5천만 원씩 모두 18억 원이 투자된다.

원주에서는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케이에이씨(자동차 부품), ㈜보림(자동차용 조향장치), ㈜에보소닉(생활의료기기), ㈜인성메디칼(의료기기)이다. 또한, 강원도는 프로젝트 업무협약 이후 강원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

강원스타기업은 매출액 25억 원 이상 400억 원 이하의 우수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원주에서는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인프라 큐브(문화·체육 회원관리시스템), ㈜엠아이원(내시경), ㈜현대메디텍(자동약물주입기), ㈜포스테크(용접기, 교육훈련장비), ㈜보림(자동차 부품), ㈜서울식품(어묵)이다.

이들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상용화 R&D 기획, 성장계획 컨설팅, 스타기업 전용 R&D 등 스타기업 성장지원 전용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최문순 도지사는 “도내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도화, 첨단화, 다각화 전략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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