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출신 피아니스트 손열음(왼쪽)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과 정대화 상지대 총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 인사들의 릴레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출신 피아니스트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은 지난 5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 예술감독은 최문순 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대화 상지대 총장도 지난 6일 SNS 국민캠페인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과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의 지목을 받은 정 총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요 의료인들! 코로나19 극복 상지대가 함께 합니다’라는 응원피켓을 들고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