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프로미농구단이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미어팀을 신설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주DB는 기존 운영팀과 마케팅팀 외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하면서 급변하는 디지털산업과 소비패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DB 관계자는 “디지털미디어팀 신설을 통해 디지털마케팅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