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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막는 스님과 신부 고군부투기

극단 치악무대 연극 ‘죽기살기’…19~26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김민호 기자l승인2019.11.18l수정2019.11.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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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막으려는 신부와 스님의 고군분투기, 연극 '죽기살기(연출: 권오현)'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죽기살기'는 자진암이라는 암자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자살을 막으려는 신부와 스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부와 스님, 경찰 등 독특한 캐릭터 조합이 자살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인생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2014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과 신인 연출상을 극단 치악무대에 안긴 작품으로 2019년 (재)강원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기획했다. 이천영, 김경환, 김은정, 김재덕 씨 등이 출연, 웃음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생명 존중과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평일 오후7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3시와 7시 2회 공연. 일반 2만 원, 청소년 1만2천원. 수능을 치른 수험생은 3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70-7677-0313(치악무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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