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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흙·색·빛(墨·土·色·光)' 4인전

15일부터 창작스튜디오 김민호 기자l승인2019.11.11l수정2019.11.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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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란 작, 무지개마을-꼬김보, 73.0×53.0㎝, Oil on canvas.

사진작가 곽승한, 도예가 장상철, 서예가 곽병은, 서양화가 임동란 씨 등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4명의 예술인이 '묵(墨)·흙(土)·색(色)·빛(光)'을 타이틀로 4인전을 개최한다. 2017년 4명이 의기투합해 첫 선을 보인 이후 3년째 이어가는 전시회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을 하는 4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곽승한·장상철 작가처럼 평생 한 분야에서 작업을 한 전문 예술인과 곽병은·임동란 부부의원 원장 부부같이 직장인이면서 틈틈이 즐거움을 추구한 생활예술인이 함께 전시회를 마련했다는 것도 특별하다.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재)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들 4명이 쓰고, 굽고, 그리고, 담는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개인 부스전도 함께 열린다. 올해는 임동란 작가의 풍경화와 인물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15일 오후6시. ▷문의: 010-8767-2799(곽병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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