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전신주에 임시 가로등 설치한다

인도 없는 원문로 1.8㎞ 이상용 기자l승인2019.10.07l수정2019.10.07 13:3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원주시가 야간 교통사고 위험지역인 원문로 구간에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시 가로등을 설치한다. 사업 구간은 단계동 농산물도매시장 인근 청골사거리부터 호저면 만종리 신평교까지 1.8㎞이다.

이 구간엔 인도가 없어 가로등 설치가 불가하다. 때문에 야간이나 비가 올 경우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원주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거쳐 통해 배전 전주 이용 허가를 받았다. 3천100만 원을 투입해 도로가 확장되기 전까지 한전 전주에 임시 가로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25일 준공되면 야간 시인성이 높아지고, 조도가 대폭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보행환경이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원주시는 내구연한이 10년을 초과한 노후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가 권고한 것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보안등 설비를 전면 개선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 원을 지원받아 문막읍, 호저면, 부론면, 지정면, 원인동, 일산동, 단계동 일원의 보안등 400개를 LED등으로 교체한다. 준공 시점은 11월 20일이다. LED 보안등의 평균 조도는 11Lux이다. 기존에 설치된 나트륨등이나 메탈등의 평균 조도 5Lux보다 2배 이상 높다. 또한, 원주시는 노후 보안등 교체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전기료가 3천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감소해 연간 2천8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