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알아주는 성형외과인 연세진성형외과가 지난 달 원주에 분점을 냈다.
동아서관 맞은편에 분점을 낸 연세진성형외과는 서울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료를 마친 이상석 원장과 이성수 원장이 함께 운영한다. 서울 연세진성형외과는 한국탤런트 연기자 협회 지정병원으로 지정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병원.  이상석 원장은 2005년 미스코리아 본선 심사를 맡기도 했다.

이성수 원장은 “앞면윤곽수술은 성형 중 가장 까다롭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와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강남의 의료 시스템을 원주 시민들께 서비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가슴수술과 종아리 축소술 등은 전문이라고.
▷문의:731-9551 허연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