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프로미 공식 모바일 앱 이미지.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지난 26일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환경 팬 서비스를 시작했다.

‘DB프로미 모바일 앱’은 팬들의 온라인 접속 패턴을 분석하고 반영해 디자인적인 요소와 가독성 높은 배너의 구성으로 팬들에게 직관적인 UI환경을 제공한다. 팀과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홈경기 티켓구입은 물론, 이벤트 참여와 구단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경기장 방문 시 미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양한 팬 친화적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앱 설치 회원 선착순 1천 명에게 1층 R석 5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사연을 접수해 채택된 팬에게는 허웅, 원종훈 선수가 치킨을 배달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김종규 선수 관련 퀴즈를 통해 20명에게 친필 싸인 황금볼이 주어진다.

원주DB의 공식 모바일 앱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