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5일 협약을 체결하고 마을미디어 발굴과 확장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주도시재생센터와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도시재생 사업의 주요 소통 역할을 하는 마을미디어 발굴과 확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원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5일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동, 봉산동, 우산동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생사업과 협력해 주민간 소통, 마을자원 발굴 등을 위한 매개체로 마을미디어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될 문화의거리 소규모도시재생 사업인 ‘하마비 프로젝트’ 중 공동체라디오 교육을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진행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변해원 사무국장은 “우산동 소규모 도시재생을 위한 마을미디어 기획 등 활발한 교류가 이미 진행되고 있어 이후 도시재생 사업에서 마을미디어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