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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원주 강수량, 역대 최저

한 달간 10.4mm 내려 이상용 기자l승인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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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주에 내린 비의 양은 지난 1973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다. 지난달 원주의 강수량은 고작 10.4㎜에 불과했다. 강원영서의 평년 강수량이 78.9∼116㎜였음을 감안하면 지난달 강수량은 너무 적었다.

지난달 원주 평균기온은 19.2℃를 기록,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5월 평균기온으로는 역대 3위에 해당할 정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다. 평년과 비교해 1.9℃ 높았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고온현상이 나타났다”면서 “5월 14∼17일과 24∼26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풍기류와 강한 일사가 더해져 기온의 5월 최고 극값이 나타나는 지역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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