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외식산업학회가 개최한 ‘2019 춘계학술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상지대 식품영양학과.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사)한국외식산업학회가 개최한 ‘2019 춘계학술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김진하, 이주희(이상 3학년), 이소영(2학년) 씨는 ‘땅 속 뿌리, 根(지도교수: 이해영)’이라는 제목으로 뿌리채소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제안, ‘외식경영‧조리‧관광분야 창업아이디어 제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땅 속 뿌리, 根’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식생활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노인영양식 모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같은 학과 최우정, 최윤혜(이상 4학년), 원은지(3학년) 씨가 출품한 ‘미래식량, 인식 변화 대안으로 고소애를 이용한 식품 개발’은 우수 제안서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