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 평가'에서 가온요양병원, 노인요양원 사랑의 집, 상애노인전문요양원, 성문노인전문요양원, 원주제일전문요양원 등 5개 기관이 A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평가로 해마다 전국의 우수기관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장기요양기관 4천28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급여제공결과,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등 5개 영역에서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중 최우수 기관은 577개소로 전체 13.5%였다. A등급 기관들은 평가점수 90점 이상이면서 영역별 평가점수 70점 이상을 받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