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이 ‘2019 문학의 향기’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심화과정’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지역 문화예술행사 및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 대학생이 대상이며, 심화과정은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 및 이에 준하는 관련 교육 이수자, 문화예술단체 실무자 등이 대상이다.

문화기획, 스토리텔링,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 창의성 깨우기, 문화기획자로서 현장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의와 토의, 체험실습 과정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토지문화관에서 진행한다. 조영신 동작구 도심 속 바다 축제 총감독,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 김헌식 문화평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ojicu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다. ▷문의: 762-1382(토지문화재단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