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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순풍'

7월까지 단체관광객 1천200명 방문 예정 김민호 기자l승인2019.04.15l수정2019.04.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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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위한 중국 교육 관계자 초청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 각 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치악예술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팸투어’ 33명 방한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순풍이 불고 있다. 2017년 사드사태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의 발길이 끊겼지만 베이징, 산둥, 우한, 충칭에 이어 최근 상하이, 난징, 쑤저우, 우시 등이 자국 주민들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기로 하는 등 중국 정부의 '금한령' 해제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주시가 지난 8일과 9일 개최한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위한 중국 교육 관계자 초청 팸투어'에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종전에는 중국 사천성 교육관계자들만 참가했지만 이번 팸투어에는 사천성 지역 교육국 및 학교 교장단 외에 각 지역 교육 관계자 등 33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8일 치악예술관 공연시설과 태장초교 견학에 이어 소금산 출렁다리와 원주 레일바이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이들은 9일 한지테마파크와 기후변화홍보관 등에서 현장 체험활동을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7월까지 두 차례의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통해 1천200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원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지난 8일 치악예술관을 찾은 중국 교육 관계자 초청 팸투어 참가자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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