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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상인 1억 융자

원주시 지원…금융권도 가세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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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원주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운전·시설자금을 융자 추천하고 2.5%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운전자금은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 3억 원까지 융자를 돕는다. 시설자금은 자금소요액의 75% 범위에서 제조업은 8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2.5% 이자차액도 보전해준다.

원주시는 지난해 120억 원에서 올해 220억 원으로 융자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전통시장 화재 피해 상가에 1억 원을 특별 융자 지원하고 2.5% 이자 차액도 보전해줄 방침이다.

일반 육성자금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원주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화재 피해 상가는 추후 화재사실증명원과 임대계약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737-2975(기업지원일자리과)

한편, 시중은행도 전통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전통시장 화재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 긴급 운전자금과 화재복구를 위한 시설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화재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고 1% 금리 우대와 분할 상환 유예, 무내입(만기 연장 때 원금 일부를 상환받지 않음)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카드도 전통시장 화재 피해 고객에게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을 시행한다.

신용카드 결재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할 수 있고.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금(현금서비스)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가 가능하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된다.

또한 피해 발생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은 수수료가 30% 할인되며, 화재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은 3월까지 연체료를 면제한다. 특별 금융 지원 신청은 3월 말까지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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