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소방서장 표창을 받은 정우철 씨(오른쪽).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관제요원인 정우철 씨가 지난달 31일 열린 ‘2018년 원주소방서 종무식’에서 원주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화재 발생에 신속히 대처해 시민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였다.

정 씨는 지난 12월 17일 새벽 CCTV를 관제하던 중 우산동 신축공사장 화재현장을 발견했다. 즉시 119상황실에 신고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