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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농악보존회, 지역문화재활용사업 우수사업

생기복덕 생생문화제 마을만들기 선정…지역문화재 활용 '호평'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12.24l수정2018.12.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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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매지농악보존회(이하 보존회) 생기복덕 생생문화제 마을만들기 사업이 2018지역문화재활용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보존회는 지난 6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원주매지농악보존회(이하 보존회) 생기복덕 생생문화제 마을만들기 사업이 2018지역문화재활용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보존회는 지난 6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은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야행, 전통산업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전국적으로 280여개 사업이 매년 진행되는데 지역주민과 문화재를 활용·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보존회는 2012년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재 마을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생생문화재사업에 첫 선정됐다. 현재까지 8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요 프로그램은 생기발랄쌩쌩문화체험, 사계절마을축제, 계절장날이다.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상설공연인 생기발랄쌩쌩문화체험은 연간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사계절 축제는 달맞이 축제를 시작으로 단오축제, 세계민속예술단이 참여하는 너나들이국제문화나눔축제, 대한민국농악대축제로 이어진다.

국내외 공연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회촌마을 주민과 협업해 진행되는 계절장날은 문화재를 활용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김장 장날은 5천여만 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했다.

원주매지농악보존회 강영구 사무국장은 "이번 지역문화재활용사업 우수사업 선정은 2016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라며 "매지리 주민들과 다년간 사업을 진행해 문화재 인식 제고는 물론 활용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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