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강소농협의회는 지난 29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 원주시강소농협의회 이찬복(우) 회장

원주시강소농협의회(회장: 이찬복)는 지난 29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도 1등 자격으로 출전해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찬복 회장은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열심히 했고 원주시도 많이 도와주어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역량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강소농협의회는 자격증 취득반 및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발전가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58명 전 회원이 경영기록장을 작성하는 등 농업경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발효액비를 공동생산해 영농비 절감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