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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 가는 길

.l승인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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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백담사 사하촌이나 용대리 곳곳에 민박집들이 많다.
좀더 호젓한 멋을 느끼려면 용대 자연휴양림이 제격. 겨우내 휴양림 주위는 몇 십 센티미터의 눈에 뒤덮여 있고 찾는 이도 드물어 조용히 쉬어가기에 좋다.

휴양림 들어가는 길은 관리소에서 눈을 치워놓아 일반 승용차로도 이용할 수 있다. 독립형 통나무집보다 콘도형으로 새로 건립한 산림문화휴양관이 난방이나 시설면에서 편리하다. 진부령과 미시령으로 갈라지는 용대삼거리에서 진부령 방면으로 2km 가면 왼편에 휴양림 표지가 보인다. 표지판에서 4km 더 들어간다. 이용요금 7평 4만4천원, 9평 5만5천원. ▷문의:462-5031(용대자연휴양림)

▷먹거리
용대리를 관통하는 46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길섶으로 크고 작은 황태덕장이 들어서 있고, 황태요리 전문식당들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용대삼거리에서 진부령 쪽으로 300m 떨어진 길섶에 자리한 용바위식당을 비롯해 황태마을, 자연식당 등 황태덕장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집도 많다.

식당 한켠에서는 주인 내외가 직접 다듬은 황태를 판매하기도 한다. 황태국과 구이가 나오는 황태정식 7천원. 판매용 황태는 크기에 따라 10마리 1만5천원에서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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