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 9화가 오는 24일 오후7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열린다.

‘창의도시, 혁신도시’를 키워드로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적으로 사람, 공간 그리고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해야할지, 그리고 시민들이 이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원주시민과 소통하는 사람’ ‘공간’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용정순 전 시의원이 발제하며, 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무국 김선애 팀장, 김병재 공간기획가, 연세대 청년정책동아리 성강현 씨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 후에는 참석한 시민들과 주제와 관련한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문의: 760-9844(문화도시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