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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원주농업 통합축제 열린다

018 원주삼토페스티벌…따뚜공연장 일원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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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삼토문화제.토토미 비빔밥을 받기 위한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농특산물 전시판매·가수 공연·체험 이벤트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2018 원주삼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를 알리고, 도농상생 취지를 살려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4일 오후2시부터 구운계란을 나눠주는 에그머니나 이벤트로 축제가 시작된다. 토토미·고구마·잡곡 전시판매와 품목농업인연구회 농산물 판매, 농기계 전시, 먹거리 마당도 운영을 시작한다. 먹거리존에선 치악산한우 셀프식당, 향토음식, 다문화, 북한음식이 판매되며 인근 프리마켓에선 원주농특산물과 생활용품 판매가 이뤄진다.

원주시는 따뚜공연장 인근에 허수아비개 공원도 조성했다. 50여개 허수아비로 시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요즘엔 보기 힘든 낫가리로 10미터 터널을 만들어 포토존도 준비했다. 저녁엔 3천 송이 LED 장미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7시 개막식 공연에 홍진영, 최정원, 김완선, 최성수 등 인기 가수가 참여한다.

5일엔 2018 원주시 4-H 경진대회를 비롯해 대한민국농악대축제가 진행된다. 전국 유수의 20여개 풍물팀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다. 오후엔 국내·외 유명 문화예술단이 참가하는 삼토문화예술단 공연도 있다.

축제 이튿날부터는 체험과 이벤트 행사가 즐비한데 상시로 고구마경단, 두부 만들기부터 멧돌 돌리기, 토토미 반값 이벤트, 고소애 큐브치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해 도장을 받으면 어린이 깡통기차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셋째 날엔 '토토미 데이 기념 삼토Farm 콘서트'가 열린다. 저녁7시 임창정, 빈첸, 루이스초이, 박소연이 무대를 장식하며 오후2시엔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매년 인기 만발 했던 토토미가마솥 비빔밥 나눔 행사는 오후1시부터 시작한다. 오색가래떡 100m 뽑기, 불고기 시식, 오곡전부침 체험·시식 행사가 진행돼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다.

마지막 7일엔 실제 커플이 전통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오후3시부터 지역예술인공연과 시민 동아리 공연이 이어진다. 7시 폐회식을 끝으로 원주삼토페스티벌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삼토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상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양장체험, 도자기 체험, 콩파이만들기 등이 있다. 

올해 수확한 토토미, 고구마, 잡곡을 비롯해 치악산한우, 금돈 등의 축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기술과 농·특산물, 농기계 등을 전시하는 농기계전시 행사도 상시 프로그램이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제5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치악예술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737-4155(농촌자원과)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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