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에게 지역의 일꾼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단계동, 무실동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 임하는 의정 활동이지만 주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말보다는 몸으로 실천하고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늘 '주민의 편'에서 '주민을 생각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의 작은 일부터 구석구석을 살피고, 지역 주민분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주민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년 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해 원주시 정책과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