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기호 1가)

○시의원이 되려는 이유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흔히 조세의 형평성, 예산의 형평성을 말한다. 많이 버는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고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서 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곳에 예산을 더 많이 투자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에 원주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최우선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활동에서 역점을 둘 부분
원주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 운영에 대해서 관심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원주시가 100만 광역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문제 해결이 제일 시급한 과제이다. 토론회와 공청회를 통해서 시민이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해 시내버스의 준공영화와 마을버스 등 제2의 대중교통 수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주요공약
▷어른신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
특히 농촌지역 어른신들은 하루에 한두 번 다니는 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마을버스나 효도택시를 도입해 어른신들 교통 불편을 해결하겠다.

▷아이들의 교육격차를 해소 시키겠다.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 낫다"는 이야기들을 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학력의 대물림이 되는 시대로 변화된 것이다. 교육지원 경비를 사교육이 어려운 아이들이나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지원해서 교육기회의 균등을 실현해 교육격차를 해소시키겠다.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
부론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강원도의 관문으로 조창인 흥원창과 불교문화가 성대하게 꽃피웠던 지역이다. 하지면 현재는 원주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이 불편한 낙후지역이다. 부론국가산업단지와 부론IC 개설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접근성을 높여 부론지역 발전에 힘쓰겠다.

▷농촌지역에 택지개발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
농촌지역의 인구가 감소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춘 택지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주거지와 상업택지 공급을 통해 인구를 유입하고 상경기 활성화로 농촌지역 발전에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