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사선거구/기호 1)

○ 시의원이 되려는 이유
제가 힘 있는 3선의 중진의원이 되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낙후된 우리지역(동북부권)의 발전을 위해서입니다. 원주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건설될 수 있었던 건 국토균형발전 정책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원주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역 내 균형발전이 필요합니다. 누가 보아도 낙후된 동부권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여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합니다.그래야 소외된 시민이 적고 불만이 줄어들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 내겠습니다.
둘째, 우리시민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최근 몇 년 동안 극심한 분열과 반목으로 심각한 홍역을 않고 있습니다. 우리 원주시도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실로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쟁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던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두 손을 꼭 잡았습니다.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감동이었습니다. 남과 북이 화해하는데 우리가 못할 것이 무엇입니까? 이제 우리시민도 반목과 질시를 덜어버리고 우리의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의정활동에서 역점을 둘 부분
우리시민의 양극화와 갈등해소를 위해 숙의 민주주의를 우리시에도 도입해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주요공약
▷원주천을 살려서 주민이 안심하고 발을 담글 수 있는 물과 친해질 수 있는 원주천을 만들겠습니다.
▷방치되어 흉물이 되어가고 있는 구) 원주여고를 하루빨리 복합문화예술센터로 만들어 문화예술인들이 편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동부권에 대단위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중지되어 있는 타당성 용역을 즉시 재개하겠습니다.
▷봉산동의 우물시장과 명륜1동 향교문화마을 조성사업등 우리지역이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원주교도소 이전 시 약속했던 사업들을 조기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