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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 구축 위한 강원안전총연합회 출범

안전 관련 19개 단체 협약...올림픽 유산으로 안전한 강원도 구축 박수희 기자l승인2018.04.16l수정2018.04.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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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세월호사고 4주년 및 제4회 국민안전의 날은 맞아 도내 안전 관련 19개 단체와 함께 강원 안전 총연합회를 출범했다. 시설개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으로 재난안전을 예방하고 안전신고·점검·개선을 강화한다.

도는 지난 11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안전 관련 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안전 총연합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도와 도의회를 비롯해 자율방범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19개 단체는 안전 공동선언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2018 재난안전 3대 핵심과제로 ▷강원 안전 총연합회 출범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안전교육 강화 ▷화재취약건물 시설개선 지원 등을 선정했다. 강원안전총연합회 출범식을 계기로 지난 평창올림픽을 통해 조성된 안전에 대한 관심을 안전문화, 교육, 시설개선 등 실질적 조치로 연결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 장애인 등 도내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취약건물 시설개선 지원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 화재취약건물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가연성 외장재(드라이비트) 사용 및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이용시설 등에 대해 시설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으로 안전을 남기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하는 강원안전총연합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취약계층 시설 개선 등 안전한 강원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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