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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독자위원회 주요내용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 철저하게" 원주투데이l승인2018.01.29l수정2018.01.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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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1월 24일 오전11시∼12시
 □ 장소: 원주투데이신문사 회의실
 □ 참석자: 최종덕 상지대 교수(위원장), 권병호 원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창순 (주)에이플러스에셋 마케팅이사, 변재수 사회적기업 노나메기 대표, 원용대 소초면 주민자치위원장, 유은아 소비자교육중앙회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이상우 태장2동 체육회장, 박현숙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서면 제출)

 

 최종덕 위원장: 올해 첫 독자위원회다. 새로운 관점으로 원주를 조명하는 원주투데이가 되길 바란다. 깊게 들여다보는 노력이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 가장 중요한 건 문제의 제기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해결에 근접하려는 노력이 발생한다.

 

 

 

 

 

 박창순 위원: 올해는 선거의 해다.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역신문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강조돼야 한다. 독자 및 시민들이 올바른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갖가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원주투데이 기사가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으려면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권병호 위원: 1월 22일자 신문에 '원주문화재 야행'에 관한 기사가 실렸는데, 예정된 행사를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강원감영 활용 및 보존에 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강원감영 2단계 복원공사가 오는 5월 마무리돼 시민들에게 개방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과거 강원감영 북문은 지금 원주문화원 자리에 있었고, 강원감영 남문은 남부시장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과거 북문과 남문 일대의 도로명을 강원감영로로 바꾸면 어떨까 제안한다. 

 

 이상우 위원: SRF열병합발전소를 비롯해 각종 원주시책에 대해 시민들은 허와 실을 정확히 알고 싶어한다. 물론 신문기사에서 근거자료를 제시하긴 하지만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다.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고, 자세하게 다뤄주면 시민 이해도가 빨라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가 신문에 기재되길 바란다.

 

 

 

 변재수 위원: 도로명주소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 일산동 금강제화부터 무실동 원주교도소까지 도로명주소가 무실로로 돼 있다. 치악로도 공간적으로 너무 광범위하다.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 또한 원주투데이에서 노인, 여성, 청년 일자리 확충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 주었으면 한다. 미세먼지 문제는 SRF열병합발전소로 방점이 찍히고 있는데, 이외에도 기후변화, 난개발, 자동차 이용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이 같은 요인의 저감방안에 관해서도 심도 있게 취재해 보도하길 바란다. 지방선거 보도시 시민과 함께 후보 검증방안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원용대 위원: 최근 제주도 한라산을 다녀왔는데, 한라산을 비롯해 국내 유명 산들은 국민 대부분이 가보고 싶은 열망이 크다. 하지만 치악산은 그런 반열에 오르지 못해 아쉽다. 간현관광지 출렁다리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데, 관광단지에 준하는 시설물 확대로 꾸준히 인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언론의 관심이 필요하다.

 

 

 

 

 유은아 위원: 원주투데이 송년호에서 '원주 10대 뉴스'를 관심 있게 봤다. 2017년 한 해를 되짚어볼 수 있었다. 신년호에서는 '미리가본 2018년 원주'란 타이틀로 올해 주요사업을 소개해 올 한해를 미리 볼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가끔 기사와 관련사진이 각각 다른 지면에 실리게 되는데, 독자 입장에서는 뜬금없다는 생각이 든다.

 

 

 

 

 

 박현숙 위원: 1월 1일자에 2035년 원주시 고령인구가 30%에 육박한다는 기사가 실렸는데,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해 원주시가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 지속적인 보도가 이어지길 바란다. SRF열병합발전소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비화되고 있다. SRF열병합발전소 장·단점을 분석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기 바란다. 1월 15일자 9면 '혹독한 추위보다 시선이 두렵다'는 기사의 경우 시설 명칭이 잘못 표기돼 아쉬웠다.

 

 

 

 최종덕 위원장: 원주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도시이다. 그런데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지 지금은 추측할 뿐이다. 지자체에서 과학적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문화의 관광자원화 차원에서 역사성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문화는 스토리가 있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텔링 작업을 통해 원주문화의 품격 및 가치가 상승하도록 원주투데이에서 관심을 가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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