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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22건)
[사설] 민선4대 원주시장이 풀어야 할 과제
민선4대 김기열 원주시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재선시장이기 때문에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겠지만 김 시장이 이끌어갈 앞으로의 4년은 원주의 미래를 설계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본다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  2006-07-03
[사설] 시민단체 원주대 통합 개입 이유 있다
최근 시민단체들이 강릉대와 통합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원주대에 공개토론회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원주대는 현 단계에서 통합 안을 수정할 경우 더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이미 통합안이 교육부에 올라갔기 때문에 공청회는 힘들다는 ...
.  2006-06-26
[사설] 경관형성조례 제정 더 미뤄선 안된다
시의회에 상정됐다가 계류 중이던 원주시경관형성조례가 제4대 시의회가 종료됨에 따라 자동 폐기됐다. 이번에 폐기된 경관형성조례는 경관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보존지역으로 지정,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한 것으로 2002년에 발의됐지만 시의회에서 실효성이 ...
.  2006-06-26
[사설] 신창근 부시장의 아름다운 협박(?)
원주시가 지난 주 관내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시공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을 초청한 이유는 공사자재 등 필요한 물품 구입 시 가급적이면 원주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구입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다. 이날 신창선 부시장은 참석한 시공사...
원주투데이  2006-06-19
[사설] 5.31지선 당선자가 풀어야할 과제
지난 2년전부터 원주는 부동산 투기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몸살이 아니라 중병을 앓고 있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이 병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현 시점에서 원주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다. 부동산...
.  2006-06-12
[사설] 지방자치 실종 시킨 5.31지방선거
5.31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이미 중앙언론이나 정치계에서 여러 가지 분석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재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지선이 지역정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정리가 필요하다...
.  2006-06-05
[사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투표는 하자
5.31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선관위가 투표율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선관위에서 전국의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 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43.4%밖에 되지 않았다...
.  2006-05-29
[사설] 이런 후보자는 뽑지 말자
앞으로 4년간 원주를 이끌어 갈 시장과 시의원을 뽑는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거리는 온통 후보자들이 내걸은 현수막으로 뒤덮였고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은 지나는 시민들에게 자신을 알리느라 정신이 없다. 이제 좋든 싫든 저들 중에서 골라야 한다....
.  2006-05-22
[사설] 시민 모두가 신문을 구독하는 그 날까지
창간 11년째인 원주투데이가 이번 호부터 확 달라졌다. 우선 신문의 크기가 달라졌다. 신문 크기를 바꾼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창간 당시에는 생활정보지와 같은 타블로이드로 발행하다가 1999년부터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변경했으며, 이번 호부터는 가로...
.  2006-05-15
[사설] 어머니회 문제 이제는 해결하자
최근 참교육학부모회가 불법 찬조금 모금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 결과 5개 학교 학부모로부터 어머니회 회비납부를 강요받았다는 제보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각급학교 어머니회가 회비를 거두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제보를 하지 않아서...
.  2006-05-08
[사설] 유권자 중심의 선거로 돌려놓자
5.31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선 출마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이번 지방선거는 정당공천을 기초의원까지 확대하면서 선거분위기가 일찍부터 달아올랐다. 뿐만 아니라 예비후보 등록으로 선거운동 기간이 늘어나면서 사실상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  2006-05-01
[사설] 분양가 700만원, 뒷북치는 부동산 투기 대책
이번 주 분양하는 반곡동 I-PARK 61평형 최상층의 평당 분양가가 776만원이라고 한다.얼마전 금강아미움 아파트가 640만원에 분양해 화제가 되더니 불과 1개월 만에 700만원을 넘어섰다니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2003년 코아루아파트가 분양할 ...
.  2006-04-24
[사설] 교육환경 개선, 지자체도 관심 가져야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문을 연 영어마을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파주시 탄현면 8만4천여평 부지에 들어선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550명이 동시에 묵을 수 있는 기숙사와 각종 영어체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 시설은 경기도가 학생들의 ...
.  2006-04-17
[사설]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해 보자
지난 4일 열린 본지 독자위원회에서 시내버스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유는 버스회사들이 수익만을 생각해 이용자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시내와 문막읍을 연결하는 시내버스를 예로 들었다. 시내에서 문막으로...
.  2006-04-10
[사설] 체육진흥 5개년 계획 문제있다
건강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원주시는 새해 들면서 조직개편을 단행, 건강체육지식사업단을 별도로 신설하는가 하면 체육예산을 증액하는 등 건강도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김기열 시장은 매년 담배판매로 인한 지방세...
.  2006-04-03
[사설] 재래시장 상품권의 운명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재래시장 상품권이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주시와 재래시장연합회는 지난해 9월 5천원권 8만매와 1만원권 6만매를 발행했다. 하지만 지난 6개월 동안 판매된 상품권은 8천4백만원에 불과하다. 지난달에는 500만원...
.  2006-03-27
[사설] 부동산 투기열풍, 이대로 둬선 안 된다
원주가 부동산 투기 열풍으로 들썩거리고 있다. 지난 10일 분양한 벽산블루밍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334가구 분양에 8천920명이 청약, 26.7:1이라는 엄청난 청약률을 기록했다. 원주시가 외지인에 의한 투기를 막기 위해 거주기간을 제한했지만 부동산...
.  2006-03-20
[사설] 화상경마장 설치 승인 철회하라
농림부가 기어코 원주 화상경마장 설치를 승인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시민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있는데도 나 몰라라 하는 농림부의 태도는 원주시민들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원주시민을 우습게 보기는 마사회도 마찬가지다. 마사회 김도훈 부회...
.  2006-03-13
[사설] 노인문제와 노인일자리 창출의 과제
최근 들어 노인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회현상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차원을 넘어 국가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정부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은 단기적인 대책에 ...
.  2006-03-07
[사설] 적십자회비의 두 얼굴
국민이 낸 적십자회비 중 일부가 관련 공무원이나 통·반장에게 지원된다고 한다. 업무지원비 명목이다. 적십자회비 납부용 지로용지를 나눠주느라 수고한데 대한 보상적 차원으로 보여진다. 전체 모금액의 4%라니 많은 금액은 아니다. 지난해 원주시는 2억6천만...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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