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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정혜원 씨, ‘파도에 실려 온 꿈’

회복이야기 다룬 동화집 출판 김민호 기자l승인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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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정혜원(50) 박경리문학공원 소장이 동화집 ‘파도에 실려 온 꿈’을 펴냈다. (재)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단편동화 5편을 함께 실었다.

동화집 ‘파도에 실려 온 꿈’은 동화로 배우는 회복이야기다.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린 주인공들이 주변의 배려와 믿음을 통해 다시 현실로 복귀하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할 때 비로소 나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회복은 함께 사랑할 때 완성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2005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론으로 등단했다. ‘직녀의 늦둥이’ ‘삐삐백의 가족사진’ 등 동화집과 ‘주요섭선집’ ‘정혜원 작가와 함께 읽는 아동문학 달콤 쌉쌀한 오디세이’ 등 일반 저서 외 다수의 논문과 평론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한국아동문학학회 이사, 숭실사이버대·한라대 외래교수, 박경리문학공원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도서출판 가문비, 116쪽,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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