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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씨, 서평집 '달콤 쌉쌀한 오디세이' 펴내

김민호 기자l승인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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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정혜원(50) 박경리문학공원 소장이 서평집 '정혜원 작가와 함께 읽는 아동문학 달콤 쌉쌀한 오디세이'를 펴냈다.

2008년부터 문예지 등에 발표한 40여편의 서평을 담았다. 2016년까지 출간 된 동화나 동시 등 아동문학과 관련된 책을 읽고 쓴 서평모음으로 가족과 성, 역사, 자연과 생태, 희망, 인권, 옛 이야기, 욕망, 작가론 등 8개 주제로 나눠 실었다. 출판·광고 일러스트레이터 주승인 작가의 그림이 이해를 돕는다.

정 소장은 중앙동이 고향으로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2005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론으로 등단했다.

'직녀의 늦둥이' '삐삐백의 가족사진' 등 동화집과 '주요섭선집' 등 일반 저서 외 다수의 논문과 평론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한국아동문학학회 이사, 숭실사이버대·한라대 외래교수, 박경리문학공원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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