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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제작사, 혁신도시 이전

뿌리깊은나무들(주), 본사·실내세트장 등 건립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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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마펌·설성식품(주), 기업도시 이전 추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수도권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가  개선됨에 따라 원주로의 기업 이전이 계속되고 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오늘(21일) 오후2시 원주시청에서 (주)더마펌(대표: 차훈), 뿌리깊은나무들(주)(대표: 이재원), 설성식품(주)(대표: 조성진)와 원주 신규 투자와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3개 기업은 총 388억원을 투자해 원주기업도시와 원주혁신도시에 생산라인과 영상물 촬영 실내 세트장을 조성하고 72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주)더마펌은 화장품 소재와 제형 개발 전문기업이다. 특수 기능성 화장품, 독자 브랜드 제품, ODM, OEM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정확한 원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병원 전용 화장품을 개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전국 3천여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4년 ISO 22716(국제표준규격) 인증을 획득했으며 일본, 미국, 동남아, 중동 등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1만2천506㎡에 177억원을 투자하고 18명을 신규 고용한다. 내년 5월 착공하며, 2020년 4월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뿌리깊은나무들(주)는 방송 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사다. 2015년 순간 최고 시청률 22.2%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SBS 50부작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웹드라마 '손의 흔적',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 6월 코넥스에 상장한 이 회사는 원주혁신도시에 본사, 실내 세트장, CTC(Contents Technology Center)를 건립한다.

이전 시 도내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이 될 전망이다. 원주혁신도시 1만1천89㎡에 111억원을 투자해 한류 드라마 영상물 촬영장을 건립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2019년 5월 준공하며, 24명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달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설성식품(주)(대표: 조성진)은 시장을 선도하는 축산전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과 횡성 직영목장에서 생산된 신선 한우를 원재료로 MAP 포장육과 HMR(가정간편식) 식육 가공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원주기업도시 1만8천327㎡에 100억원을 투자, 설비를 갖추고 3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원창묵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함께 조성된 원주시는 빠른 인구증가에 따라 기업 투자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투자기업의 조기 정착과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강원도 유치기업 23개중 15개 기업이 원주에 투자를 약속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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