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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선도도시 원주 만들것"

찾아가는 간담회 과제… 원주시, 총력전 전개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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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찾아가는 기업간담회에서 발굴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달  네오플램과 삼양식품(주)이 제기한 문제를 원주시 전 부서가 나서 풀어 갈 것이라고 밝힌 것.  

일환으로 기업도시 도로 청소와 방역을 주 1~2회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도시 진입로도 앞당겨 개통했다. 원주시청 로비에서 향토기업 제품을 홍보하자는 삼양식품의 요청도 받아들여 지난 2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셋째주마다 판촉행사를 열 예정이다. 

타 기관 협조도 적극 이끌어 내고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를 통해 외식업 점주들이 지역상품 애용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영양교사가 참여하는 T/F회의를 개최해 지역 제품의 학교급식 진출 확대를 돕고 있다.  

박순보 원주시 기업지원과장은 "단순히 애로사항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정례화해 기업 선도도시 원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산 확보 등의 이유로 오랜기간 개선을 요하는 것은 중장기 과제로 해결할 전망이다. 기업도시 CCTV 보안등 설치, 폐수처리장 조기 가등, 가로수 전지작업, 완충녹지 관리 등은 큰 예산이 소요돼 올해 2회 추경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도시 내 사업장 폐기물 처리 문제도 강원바이오에너지 사정에 맞춰 진행해야 해 중기과제로 편성했다. 

한편, 기업도시 버스 노선 확충, 출입국관리사무소 개설, 기업도시 입주기업 수도요금 인하, 우산공단 악취 민원 등은 장기 과제로 처리할 계획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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