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임영규 회장이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출판연구소와 함께 진로·인성·다문화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담은 책들을 발간했다. 

지난달 17일 발행한 <꿈꾸는 미래 진로독서>는 미래의 직업 이야기를 중심으로 직업군 관련 독서를 활용한 독후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학교 진로교육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임 회장 외 5명의 저자가 올해 말까지 20권 시리즈를 출판할 계획이다. 

임 회장과 박미정 저자가 함께 쓴 <다문화 독서지도 방법과 실제>는 다문화 독서 활동을 통해 타 문화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법을 담았다. 또한 임 회장 외 5명의 저자가 쓴 <맛있게 읽는 다문화 독서요리> 역시 초등 고학년의 다문화 교육 방법을 소개한다.